“상감마마 행차요”
“상감마마 행차요” 세종대왕을 비롯한 조선시대 6명의 임금이 휴양과 병 치료 등을 위해 온양행궁(현 온양관광호텔)에 행차했던 ‘온궁행렬’이 지난 12일(금) 250여 년 만에 아산시내 곳곳에서 재현됐다. 화려한 궁중의상을 차려입고 400여 명이 참여한 온궁행렬을 시작으로 아산시 가을 통합축제인 ‘제1회 온양온천문화예술제’가 막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