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와 놀부’ 연극배우 되다
온양동신초등학교(교장 김이영) 1학년1반 학생들이 모두 연극배우가 됐다. 즐거운 생활 ‘흥부와 놀부’ 역할극에서 모둠별로 대본을 준비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역할을 정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가면은 즐거운 생활 시간에 미리 준비했고 자신이 만든 가면을 쓰고 직접 배우가 되는 신나는 무대였다. 부끄러움 없이 큰 목소리로 자신의 역할을 거뜬히 해내는 어린 학생들이 1학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