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주면 해암리 형제송 등 85본 대상아산시는 지난 14일(금)까지 보호수 실태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했다.인주면 해암리에 위치한 형제송(문화재 자료 제243호)를 비롯해 71개소, 85본을 대상으로 동공 및 부패, 뿌리생육 및 가지절단, 병충해 피해여부 등 생육상태와 주변토질상태, 오염여부, 폐기물 투기여부 등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시는 이번 실시한 일제조사에서 외과수술 대상목 파악, 안내판 상태, 주변정리 여부 등을 조사해 내년 예산편성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