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3일(월)~21일(금) 까지 15일간 관내 소규모 사업 대상지 72개소 현장을 점검해 그 내용을 토대로 소규모사업 표준화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시 감사실 기술담당 외 4명은 5억원~10억원 규모의 공사장 19개소에 대해서는 전수 조사하고 1000만원~5억원 미만 공사는 읍면동 및 사업부서에서 점검해 그 결과를 제출하도록 조치했다.중점 사항은 설계비 적정성, 설계도서와 시공 일치 여부, 공사 기간 내에 준공 가능 여부, 설계 변경 사유 적정성, 사업 현장 안전관리 및 공정관리 적정성 등 이다.시는 점검결과에 따라 대책 마련 및 소규모 사업의 표준화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문제 사업장에 대해서는 관리대장을 작성해 분기별로 지속적으로 점검 관리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