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사기진작과 아산시 농업의 재도약 발판 마련아산시는 농업 농촌현장에서 농·축·수산분야에서 기술보급과 작목개발 등으로 생산성 향상과 농어가 소득증대에 기여한 개인 단체를 발굴해 ‘제15회 아산시 농업대상’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상부문은 작목부분(수도작, 친환경농업, 과수, 채소, 화훼, 축산), 협업농업상(농업법인, 생산단체), 관련단체상(농업경영인회, 지도자회, 농민회, 여성경영회), 농정유공상(농어업 발전에 기여한 공직자 및 임직원) 등 4개 부문이다. 선정대상은 아산시 관내에 거주하면서 농수산업에 종사하는 자로서 농·수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 농업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신품종 및 새로운 영농 경영기법을 개발한 자 또는 단체, 농어업에 종사하면서 기술 개발 및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는 작목반, 농수산업 진흥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관련 단체, 농어업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농수산 공무원 및 농·수·축협 임직원 등이다.접수된 추천서는 10월1일~5일까지 분과심의위원회의 후보자 서류심사 및 현지실사를 거쳐 위원장(시장)을 포함한 20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10월중 최종 심사를 거쳐 확정한다.농업대상자는 오는 10월 농업인의 날 시상할 계획이다.문의:☎540-2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