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퇴직 공무원을 시정에 참여시켜 시정발전을 구현하기 위해 ‘아산시 명예 읍면동장 운영규정’을 지난 7월에 제정했다. 이에따라 지난 22일(수) 강희복 아산시장이 명예 동·면장 3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다.명예면장으로는 전 영인면장 이규영씨가 선장면 명예면장으로, 전 온양4동장 조원부씨가 온양4동 명예동장으로, 전 둔포면부면장 박대영씨가 둔포면 명예면장으로 선정돼 위촉장을 수여받았다.아산시 명예읍면동장 대상은 퇴직당시 읍면동 출신 또는 읍면동에 연고가 있는 퇴직공무원이며 읍면동 단체와의 활동과 협조, 읍면동 발전을 위한 자문, 읍면동 단위 중요 대책회의 등 주민화합 및 읍면동 발전을 위해 참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