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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곁에 있는 사랑받는 경찰될 터”

사랑받는 경찰될 터”

등록일 2007년08월2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고학곤 아산경찰서 신임서장 16일, 아산경찰서 제61대 고학곤 서장 취임아산경찰서 제61대 경찰서장에 고학곤 총경이 취임했다.지난 16일(목) 오후 3시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경찰서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고학곤 서장은 취임사에서 “충절의 고장이며 첨단산업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아산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업무자세와 시민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진정한 ‘국민의 경찰’이 되어 치안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아산지역의 완벽한 치안질서를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또 “언제나 시민의 곁에서 부담 없이 다가설 수 있는 사랑받는 경찰이 될 것과 조직원간 화합과 단결로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고학곤 서장은 1984년 5월28일 경위로 경찰에 몸담아 충남지방경찰청 경비교통과장, 금산경찰서장, 대전청사경비대장 등을 역임했다.또 전북 옥구 출신으로 서울 중경고등학교와 원광대학교 영문학과, 충남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부인과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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