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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자재창고서 재료 빼돌린 피의자 검거

재료 빼돌린 피의자 검거

등록일 2007년08월2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경찰서(서장 고학곤)는 본인이 근무하는 회사 자재창고에 보관 중이던 플라스틱 원재료를 절취해 고물상에 처분한 피의자를 검거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윤모씨(37·선장면)는 자신이 근무하는 신창면 가덕리 소재 A실업 제품생산 반장으로 지난 9일(목) 밤 10시30분께 자재창고안에 보관 중이던 프라스틱 원재료 200㎏, 시가 100만원 상당을 차량에 싣고 나오는 방법으로 절취해 같은 면 소재 고물상에 50만원을 받고 처분한 혐의다. 경찰은 고물상에 A실업 라벨이 부착된 피해품을 발견해 고물상 업주를 통한 입수경위 등을 수사해 피의자를 검거했다고 전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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