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4동(동장 윤재원)은 봉사단체인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한기전)의 협조로 오는 10월 말까지 관내 곳곳에 방역활동을 실시한다. 방역활동은 새마을협의회에서 무료 봉사로 실시되며 온양4동 25개통의 아파트와 자연마을, 특히 신정호 주변 등 쓰레기장, 음식물배출장소의 질병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을 집중 실시하기로 했다.지난 달 31일부터 실시한 방역소독은 파리, 모기 등 해충구제와 일본뇌염경보발령과 관련 예방에 큰 도움이 예상된다. 새마을회원들이 순번으로 돌아가며 방역소독을 실시하게 되고 시 새마을협의회장겸 온양4동 새마을명예회장(장학모)이 자진해 봉사자로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