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의원들이 2박3일 일정으로 전북 남원과 부안 새만금간척지를 비롯한 선진지 견학을 마치고 돌아왔다.
아산시의회는 지난 18일~20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이번 대상지는 전북 남원시의 목공예 생산단지를 거쳐 홍덕농협의 통합 RPC 운영현황과 복분자로 유명한 고창의 성기마을을 둘러보고 선운산 농협을 방문해 복분자를 직접 가공하고 생산하는 유통체계를 견학했다. 마지막날인 20일(금)에는 부안의 새만금 간척지를 견학해 현지 관계자의 자세한 사업설명과 함께 새만금 방조제를 직접 둘러보았다.이기원 의장은 “이번 견학은 의원들의 다양한 질문과 현지 관계자의 답변으로 많은 궁금증 해소와 함께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얻은 정보는 아산시 시정발전에 좋은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