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 사랑의 쌀 800㎏ 기증신한은행 아산기업금융지점(지점장 최명원)이 지난 13일(금) 아산시 윤종인 부시장을 비롯한 지역기관단체장,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최명원 지점장은 개소식에 이어 아산시에 사랑의 쌀 800㎏을 기증했다. 시는 기증받은 사랑의 쌀을 아산시 자원봉사단체에 위임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계획이다.신한은행아산기업지점은 권곡동 소재 한국통신 맞은편 KT&G 아산사옥 1층에 위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