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우체국, 독립기념관 개관 20주년 맞아 기념발매 아산우체국(국장 박종희)은 민족 정신교육의 산실인 독립기념관 개관 20주년을 맞아 민족정기를 고취하고 우표문화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나만의 우표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새로 나온 나만의 우표이름은 ‘태극기로 보는 한국독립운동사’며 우표종류는 우리나라의 국화인 무궁화 홍보로 구성했다.나만의 우표 이미지구성은 10종의 태극기이미지가 수록된 우표와 독립기념관의 보조캐릭터 4종(건이, 곤이, 감이, 이이)이 그려진 우표, 독립기념관의 전경이미지가 수록된 우표 3종이 판매된다.박종희 국장은 “한국독립운동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태극기로 보는 한국독립운동사’ 나만의 우표는 장당 7400원에 7~8월 한시적으로 판매되는 한정 상품으로 개성 있는 우표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