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 이순신함장 하태민 대령 일행이 충무공의 고장 아산시를 방문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아산시와 지난 2005년 4월22일 자매결연을 맺은 해군 제5전단 소속 충무공 이순신함의 함장 하태민 대령을 비롯한 일행 3명이 지난 18일(수) 아산시를 방문했다.시에 따르면 충무공의 고장 아산과 충무공 이순신의 이름을 딴 구축함의 자매결연 이후 매년 상호교류를 통해 충효정신을 선양하고 친선을 도모하고 있다고. 특히 이순신함 관계자들이 해마다 ‘아산성웅이순신 축제’기간과 충무공 이순신함의 휴식일에 상호 방문을 통해 우의를 다지고 있다고 전했다.이날 아산을 방문한 하태민 대령 일행은 강희복 시장을 접견하고 현충사를 참배한 후 순천향대 이순신연구소 방문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