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복 아산시장과 양지수 대한주택공사 아산신도시사업본부장은 지난 22일(금) 아산시 관내에 집중호우, 폭설로 인한 재해발생시 주택공사에서 응급복구를 지원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주택공사에서는 아산시 관내에서 집중호우(120mm/일, 30mm/시간 이상), 폭설(100mm/일 이상)로 인해 자연재해 발생시 장비, 자재, 인력 등을 신속히 지원해 응급복구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본 협약체결로 아산시는 자연재해 발생시 신속한 응급복구가 가능해 졌으며 대한주택공사는 지역사회에 동참하는 기업이미지를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