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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으로 탕진한 “돈 내놔” 흉기로 찔러

“돈 내놔” 흉기로 찔러

등록일 2007년06월2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도박판에서 돈을 모두 탕진한데 격분해 과도로 피해자의 가슴과 허벅지를 찔러 상해를 가하고 현금을 강취한 피의자가 검거됐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C씨는(39·천안시 쌍용동) 지난 16일(토) 탕정면의 한 아파트에서 일명 ‘바둑이’ 도박으로 돈을 모두 탕진하자 현장에 있던 과도로 피해자 K씨(39·아산시 탕정면)의 가슴과 허벅지를 찔러 저항이 불가능하게 한 후 피해자의 지갑에서 현금 700만원을 강취한 혐의다. 경찰은 피의자 C씨가 수사망이 좁혀오자 자수할 의사를 밝혀 탕정면의 한 식당에서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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