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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적다며 과도로 사위 찔러 살해한 무서운 장인

무서운 장인

등록일 2007년06월1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자신을 정신요양원에 입원시키고, 용돈도 많이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과도로 사위를 찔러 살해한 무서운 장인이 검거됐다. 경찰에 따르면 장인 H(78·좌부동)씨는 2005년 6월부터 지난 4월까지 공주시 소재 모 요양원에서 주벽으로 입원치료 후 현재 아산시 모 병원에서 천식으로 입원치료 중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던 중 지난 9일(토) 오후 10시17분 무렵 온천동소재 모 수퍼에서 자신을 요양원에 입원시키고 용돈을 주지 않는다며 미리 소지한 10㎝ 길이의 과도로 피해자인 사위 S(53)씨의 복부를 찔러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피해자 S씨는 복부자상으로 인한 저혈량성 쇼크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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