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위생적인 음식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매월 첫째 월요일은 냉장고 청소의 날’ 자석 스티커를 제작해 일반음식점 1000개소에 배부했다. 냉장고에 직접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자석형태의 이 홍보물은 냉장고 청소의 좋은 점과 자가 점검표를 넣었다.‘냉장고 청소의 날’은 매월 첫째 월요일을 지정해 아산시내 일반음식점 전업소가 냉장고 청소를 실시함으로써 위생적으로 식재료를 사용해 식사를 제공하고 깨끗한 주방과 마음가짐으로 손님을 맞는다는 취지다. 지난해에 이어 아산시는 모범음식점을 대상으로 중점 추진 중이며 냉장고 청소가 잘 된 업소를 선정해 시 홈페이지와 시정소식지 등에 홍보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해 업소 자율적으로 냉장고 청소가 정기적으로 실시될 수 있도록 정착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