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임경래)는 농촌의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을 해소하고 균일시비로 도복경감 및 병해충 발생을 억제시켜 고품질 아산 쌀을 생산하기 위한 기계이앙 동시 측조시비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측조시비는 모내기 작업시 비료를 같이 주는 것으로 이번 시범사업은 지난 1월~3월에 6조이상의 승용이앙기 소유 농가 중 20ha 이상 이앙 가능 농가 20개소를 선정, 개소 당 400~500만원의 사업비를 보조해 실시했다.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관행시비량의 30% 절감효과와 25% 노동력 절감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 비료량 절감으로 환경보전 및 고품질 아산 쌀을 생산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점차 확대 보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541-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