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을 방문한 재경인주향우회원들이 지역주민과 기념촬영을 가졌다.
주민자치센터 등에 대형청소기 기증, 지역발전 논의재경인주향우회(회장 배관성)는 지난 3일(일) ‘고향방문의 날’ 행사를 가져 인주면 주민들로부터 환영을 받았다.재경인주향우회에서 주최한 고향방문행사는 향우회원과 유병우 인주면장, 정영관 주민생활지원국장, 임광웅 시의원, 주요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배관성 향우회장은 “대대적인 환영을 해준 주민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고향의 모습을 보니 가슴이 벅차오른다”며 “고향방문의 날 행사를 매년 지속적으로 열어 고향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재경인주향우회는 인주면주민자치센터, 인주보건지소에 각각 2대, 1대의 대형청소기를 기증했다. 이어 인주지방산업단지와 해안도로?공원 방문, 초청인사와 대화의 시간 등 6시간동안 지역발전을 위한 논의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