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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3기 공직협회장 전기종 당선

전기종 당선

등록일 2007년06월0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공직협에 당선된 전기종씨가 러닝메이트와 함께 만세 부르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김민수, 전기종, 이성열(사진제공 C뉴스) 선거인수 654명중 581명 투표로 88.8% 높은 투표율 보여“직협 3기 회장 및 임원선거에 참여해 주신 직원 여러분과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회원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회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직협을 이끌고 조직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아산시청 전 직원의 최대 관심사였던 제3기 공직협 회장에 축산과의 전기종(43)씨가 선출됐다. 총 투표인수 654명중 581명이 투표해 88.8%라는 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전기종씨가 309표를 얻어 263표를 얻은 한대균씨를 제치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전기종씨와 러닝메이트로 함께 출마했던 이성열씨와 김민수씨도 각각 부회장과 사무국장직을 나란히 수행하게 됐다. 이번 선거는 지난 5월30일~6월1일까지 3일간 실시됐다. 투표권자는 지난달 14일까지 직협 가입 및 회비납부회원으로 한정했으며 선거인의 과반수 투표 참여의 다득표 원칙으로 실시됐다.시청직원들 사이에서는 이번 높은 투표율에 대해 대부분 “의외며, 놀랍다”는 반응이다. 또한 “출마자 두 명 모두 직협 발전에 적합한 인물이다. 당선자가 누구인지 보다는 향후 직협 활동에 전직원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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