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아산출장소에서 선정한 농산물원산지 자율관리 우수업체인 아산원예농협 하나로마트.
둔포큐마트, 아산원예농협하나로클럽 선정돼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아산출장소(소장 김영대)는 둔포큐마트와 아산원예농협하나로클럽을 농산물 원산지 자율관리 우수업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위 업체는 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유통관리에 대한 교육을 이수한 품질관리 전담요원을 배치해 자체적으로 자율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명예감시원을 포함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는 것.김영대 소장은 “농산물원산지 자율관리 우수업체는 최근 2년 동안 농산물의 원산지 허위표시나 미표시로 적발된 기록이 없는 업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기 때문에 선정된 업체는 소비자들이 믿고 소비할 수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김 소장은 또 현재 아산시에서 농산물원산지 자율관리 우수업체로 선정된 곳은 기존에 선정된 영인농협 하나로마트, 둔포농협 하나로마트, 롯데쇼핑(주)롯데슈퍼아산점, 배방농협 하나로마트를 포함해 총 6곳이며, 앞으로도 자율관리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신청받아 계속 선정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