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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고온천초, “바다의 소중함을 배웠어요”

“바다의 소중함을 배웠어요”

등록일 2007년06월0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도고온천초등학교(교장 장창섭)는 지난달 30일(화) 4학년 25명, 6학년 16명 학생이 대산지방해양수산청 항로표지과에서 주최하는 ‘바다의 날’ 기념행사에 참가했다. 신진도항에서 유람선을 타고 마도-사자바위-가의도-독립문바위 등 태안반도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을 구경하며 충남 유일의 유인등대시설을 갖춘 옹도에 도착해 등대의 역할과 장비 등을 견학했다. 이어 정족도-목개도를 거쳐 신진도항으로 돌아왔다. 돌아오는 길에는 해양교통시설관리소를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은 바다와 등대의 역할, 어촌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알게 됐고 드넓은 바다를 보며 미래의 꿈을 계획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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