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동전의 기적’
용화초등학교(교장 김진철)는 ‘사랑의 돼지저금통 동전모으기’를 통해 동전의 기적을 상상하고 있다. 용화초 학생들은 5월23일~9월9일까지 동전 모으기 행사를 펼친다. 전교생의 사랑과 정성이 모아진 후원금은 소년·소녀 가장과 불우한 학생을 위해 쓰여질 계획이다. 저금통을 받아든 어린이들은 평소 적은 돈이라고 생각했던 동전을 모아 고통 받고 힘든 처지에 있는 어려운 친구를 돕는 따뜻한 마음을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