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아산시지부(지부장 김응규)는 6·25전쟁 57주년을 맞아 국민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자유민주주의 옹호, 발전 의지를 확산시키고자 아산시청 대강당에서 제44회 전국자유수호 웅변 아산시 예선전을 실시했다.아산교육청 협조로 개최된 웅변대회는 초등 13명, 중등 7명, 고등 6명 등 총 26명이 참가했다. 이 대회에서 아산고등학교 2학년 문푸름 학생이 최우상을 받아 아산시장 표창장을 받았으며 6월5일 열리는 충청남도 대회에 출전하고 도대회를 통과하면 서울 본부에서 치르는 본선 대회(대통령배)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