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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예방 CCTV 통합관제센터 문연다

범죄예방 CCTV

등록일 2007년05월2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오늘(22일) 아산·천안지역의 범죄예방을 위한 ‘통합관제센터’가 문을 연다.‘통합관제센터’는 아산시와 천안시의 우범지역에 250여 대의 CCTV를 설치하고 모니터를 통해 실시간 감지해 범죄 징후 발생시 해당지구에서 범죄예방 및 현행범 검거 등이 가능하도록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아산경찰서와 천안경찰서에서 각각 운영하던 112신고센터 역할을 맡는다.본 사업에 천안시 10억원, 아산시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한국철도시설관리공단이 504㎡의 공간을 제공해 이뤄졌다. 본 센터는 전국에서 처음 시도되는 것으로 모니터실, 브리핑실, 부대시설 등을 갖추고 경찰 15명, 모니터 요원 9명 등 총 24명이 1일3교대로 근무하게 된다. 또한 통합관제센터의 설치로 아산, 천안지역의 범죄발생을 차단하고 범죄 발생시 현행범 검거 및 수사자료 확보 등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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