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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상에서 찾은 작은 여유

작은 여유

등록일 2007년05월1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대전대천안한방병원, 투병환자를 위한 작은음악회대전대학교천안한방병원(병원장 안택원)은 지난 10일(목) 오후 1시부터 1층 중앙로비에서 투병에 지친 환자와 병수발에 지친 보호자를 위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해 환자와 그 가족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음악회는 천안YWCA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이뤄졌다. 이성원과 안인복의 민요를 시작으로 천안YWCA 중창단 노래 등이 이어졌다. 음악회를 지켜보는 환자와 보호자들이 직접 참여해 노래와 춤을 추며 함께하는 내내 밝은 미소와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었다.안택원 병원장은 “작은 음악회가 환자분들의 빠른 쾌유에 도움이 되고 지친 마음을 조금이라도 달래 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병원측은 지난 8일(화) 어버이날을 맞아 안택원 병원장을 비롯한 진료교수, 간호사 등 전 임직원들이 입원환자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행사도 가졌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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