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하루
탕정초등학교(교장 이영순)는 지난 7일(월) 전교생이 용인 에버랜드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드넓은 자연에서 동식물을 관찰하고 경험하는 동안 푸른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고. 1~2학년 어린이들은 놀이기구를 타면서 즐거운 어린이날을 연장하는 신나는 체험을, 고학년 학생들은 자연을 관찰하면서 하나하나 알아가는 보람을 찾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체험학습을 마친 어린이들은 매달 체험학습을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