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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덕산 MTB 경기장으로 각광

MTB 경기장으로 각광

등록일 2007년05월0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송악면 광덕산 일원 MTB 경기장에 전국 1300여 MTB 동호인과 4000여 가족들이 찾아 새로운 레포츠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송악면 광덕산 일원이 전국 산악자전거(MTB) 동호인들의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제6회 아산시충무공이순신배 전국산악자전거대회 및 국가대표 3차 선발전’이 지난달 21~22일 2일간 송악면 광덕산 MTB경기장에서 열렸다.이번 대회는 아산시산악자전거연합회(회장 배선길)주최 한국산악자전거연맹(회장 김성수) 주관으로 ‘2008년 북경올림픽 출전권’을 놓고 국가대표선수 선발전을 겸한 중요한 대회였다.이날 대회에는 대한사이클연맹 등록선수, 한국산악자전거연맹 등록선수 및 동호인 등 1300여 명이 출전했으며 경기관계자나 선수가족 등 4000여 명 이상이 광덕산을 찾았다.MTB경기 코스는 송악면 강당골에서 출발해 배방면 수철리를 거쳐 광덕사 등 주요 임도변을 두루 거치는 코스로 진행됐다.이번 대회는 온양아산 MTB소속 남자 일반부 초급자 부문에서 권석호씨가 2시간8분15초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올렸다. 단체전에서는 권석호외 4인이 2위로 입상해 온양아산 동호인의 활약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아산시 공보체육과 이종택씨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광덕산이 향후 전국MTB대회 경기 장소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됐으며 관광 아산을 널리 알리는 홍보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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