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고초등학교(교장 김명환)에서는 지난달 24일(화) 충청체신청 전문상담사 김미용 강사 초청 인터넷중독 예방에 대한 상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5~6학년 총 10명의 학생이 참여해 올바른 인터넷 사용에 대해 열띤 토의와 강의를 경청했다. 정보통신윤리교육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는 요즘 10명의 학생들은 자신도 모르게 인터넷에 중독되고 있다는 심각성을 깨닫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인터넷 사용습관에 대해 솔직하게 대화를 나누며 앞으로 어떻게 인터넷을 활용해야 할지 생각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