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를 방문한 중국 보란점시 당서기 일행이 강희복 시장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아산시-보란점시 자매결연 10주년 민속마을 등 방문올해 아산시와 자매결연 10주년을 맞은 중국 요녕성 보란점시 당서기(원극력) 등 한국방문단 6명이 지난 17일(화) 아산시를 방문했다.당서기를 비롯한 보란점시 부시장 궁보제, 대외경제무역국장 등 방문단 6명은 아산시를 방문해 강희복 시장과 대화를 나누고 시의회를 방문했으며 온양민속박물관, 외암민속마을 등을 방문했다.중국 동북지역 요녕성에 소재한 보란점시는 지난 1997년 5월 아산시와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인구와 면적이 충남도 정도의 규모로 농업을 기반으로 하며 최근 기업유치를 통한 경제개발에 노력하는 지역으로 급속한 발전을 이루고 있는 아산시와 경제교류 협력 등을 통해 지역개발 노하우를 배우고자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