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는 지난 20일(금) 경찰, 아산시청, 아산교육청, 아산시음식업조합, 시민단체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륜차 운행문화개선 및 실천협의회 구성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의 화두는 이륜차(오토바이)의 무질서한 행위를 바로잡아 교통사고를 예방하자는 내용이었다. 이를위해 ‘이륜차 운행문화 개선운동’ 추진을 강조하고 실천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들은 5월1일부터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륜차의 인도주행, 횡단보도주행, 난폭운전 등 잘못된 이륜차 운행문화의 획기적인 개선을 갖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