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단협의회 성금 전달
아산시 배방면 이장단협의회(회장 이전행)는 지난 11일(수) 주택화재로 가옥이 전소돼 어려운 환경에 처한 농가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배방면 휴대2리에 거주하는 이모(국민기초생활수급자)씨의 단독주택(85㎡)이 지난달 22일 화재로 전소돼 현재 휴대2리 마을회관에 임시거처를 마련해 4식구가 어려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딱한 사정을 접한 이장단 협의회에서는 100만원 상당의 성금을 모금해 훈훈한 정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