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억진 서장은 지난 10일(화) 한국농촌공사아산지사(지사장 윤종천)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부조리 및 범죄예방’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안 서장은 “현재 물과 쌀은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니 국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어 “정보화·투명화 시대에는 비밀이 없다”며 “요즘은 부조리가 정착할 수 없는 투명하고 열린사회가 됐다. 이러한 변화는 앞으로 더욱 가속화 될 것이고 이에 적응 못하는 개인은 도태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