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1회 6주과정 총 6강의 운영아산시보건소(소장 원종성)는 오는 8일(목)부터 4월5일까지 시민의 건강수준 향상과 올바른 지식습득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제10회 시민보건대학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시민보건대학 운영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전문적인 건강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생활 지도자를 육성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1회(매주 목요일 2시부터 4시까지) 6주 과정의 총 6강으로 운영된다.제1강은 문창일 한국웃음치료사 협회사무국장의 ‘웃음을 통한 심신치료요법’, 제2강은 이주열 남서울대 교수의 ‘웰빙시대 건강관리’, 제3강은 윤정섭 성심신경정신과의원장의 ‘노년기의 정신건강’, 제4강은 정유석 단국대학교 교수의 ‘효과적인 스트레스관리’, 제5강은 김지성 레크리에이션 전문강사의 ‘레크리에이션’, 제6강은 박명숙 극동정보대학 교수의 ‘노년기 구강관리’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시민보건대학을 수강신청하고자하는 시민은 오는 8일부터(선착순 130명) 전화, 방문,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아산시보건소 김춘성씨는 “시민을 대상으로 건강관리와 질병 등 전문교수진으로 이뤄진 강의와 다양한 주제로 시민의 보건지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문의:보건사업과 의약담당(☎537-3417) 인터넷(health.asan. 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