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농업기술센터 맞춤식 교육 실시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임경래)는 2007년부터 교육을 받고 싶어도 교육인원이 적어 받을 수 없었던 특화작목을 중심으로 맞춤식교육을 실시해 지역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새 소득작목 육성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김기석씨는 “농업과 농촌의 경쟁력 강화방안으로 추진될 맞춤식교육은 2007년 새기술실용화교육시 블루베리, 매실, 국화, 포도 등 새 소득 작목육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해 농업인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어 확대 시행된 것”이라고 교육배경을 설명했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 아산시 새 소득 작목으로 육성 가능한 품목을 영농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전문기술 교육 및 유통, 가공기술 등의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3월부터 20명 이상 농업인들의 신청을 받아 추진할 예정이다. 문의:☎544-5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