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 중부방송은 직원들이 직접 끓인 떡국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설맞이 사랑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13일, 구세군 아산아동센터에서 떡국나누기 행사티브로드 중부방송이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사랑의 떡국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중부방송은 지난 13일(화) 구세군 아산지역 아동센터에서 독거노인과 결식아동, 저소득 장애인 등 100여 명을 초청해 설날 사랑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티브로드 직원들은 직접 끓인 떡국을 배식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행복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마음을 함께 나눴다.이날 오후 3시부터 시작된 ‘설날 사랑나누기 행사’에는 구세군에서 준비한 학생들의 바이올린 연주와 레크리에이션을 함께하는 등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티브로드 중부방송 유성근 본부장은 “누구나 즐거운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을 위해 부족하지만 직원들이 직접 떡국을 대접하는 시간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