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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 체육팀 전력보강

전력보강

등록일 2007년02월20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가 하키팀과 수영팀에 신입선수를 보강한데 이어 역도팀을 창단함으로써 스포츠도시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역도팀 창단, 하키·수영팀 우수선수 영입2007 아산시청 직장체육 역도팀 창단식 및 신입선수 입단식이 지난 14일(수) 온양관광호텔에서 시장, 시의원, 도체육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하키팀, 수영팀에 이어 3번째로 창단된 역도팀은 이흥직 감독을 비롯한 선수 7명(이내희, 최재규, 이성호, 송영훈, 조현용, 조성식, 김영식)으로 구성됐다. 아산시 관내에는 둔포중과 온양고에 역도팀을 보유하고 있어 기술지도 등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하키팀은 5명의 신입선수(김지은, 박미선, 박지영, 여성진, 이선미)를 보강해 전력을 높였다. 수영팀도 6명의 신입선수(이혜화, 박아름, 서나리, 남지선, 손수정, 임성례)를 영입했다. 이로써 아산시청 직장체육팀은 하키팀(19명), 수영팀(12명), 역도팀(8명) 등 3개팀이 됐다. 이들은 앞으로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아산의 명예를 떨칠 것으로 기대된다.아산시 공보체육과 장우진씨는 “2006년도 전국체전에서 하키팀이 우승하고, 수영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올려 충남이 종합4위를 하는데 큰 기여를 했으며, 이번에 역도팀이 창단됨에 따라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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