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민족의 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쾌적한 스마트도시 건설을 위한 범시민 운동으로 지역 청결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오는 16일(금)까지 읍·면·동별 지역실정에 맞게 주요도로변, 관광지, 주요하천, 공한지 등 공공지역을 중심으로 ▶농약빈병, 폐비닐, 폐농기구 등 농업쓰레기 및 부산물 정리 ▶터미널 등 다중집합장소의 공중화장실 청소 및 정비 ▶주요 도로변에 설치된 입간판 등 교통방해 불법광고물 정비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특히 귀성객들이 주차공간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빈집·공터·마을회관 등을 활용해 주차공간으로 확보하고,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마을다목적광장 등을 확보해 귀성객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