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1995~2006년까지 농지전용허가부지의 이용현황 실태조사에 나섰다.조사기간은 1월22일부터 2월15일까지 실시하며 조사대상은 1995~2006년까지 농지전용허가분으로 총 2532필지 146만5000㎡에 대해 시와 읍면동 담당자가 합동으로 현지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지역별로는 염치읍 226필지 12만4000㎡, 송악면 257필지 13만9000㎡, 배방면 247필지 12만4000㎡, 탕정면 187필지 9만6000㎡, 음봉면 440필지 28만4000㎡, 둔포면 164필지 10만3000㎡, 영인면 241필지 14만3000㎡이다. 또 인주면 174필지 9만5000㎡, 선장면 59필지 4만1000㎡, 도고면 187필지 11만4000㎡, 신창면 194필지 10만7000㎡, 온양4동 43필지 2만4000㎡, 온양5동 28필지 1만5000㎡, 온양6동 84필지 5만6000㎡ 로 나타났다.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그동안 농지전용허가에 대한 전용이용실태(준공, 사업착수, 미착공) 조사 결과에 따라 미착공 등이 드러날 경우 허가취소 또는 필요한 조치명령을 단행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