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면사무소(면장 이재용)는 지난 13일(토) 군덕3리 경로당에서 시의원, 지역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경로당 신축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준공식에는 감사패 수여, 현판식, 테이프 컷팅, 다과회 등이 있었다. 선장 군덕3리 경로당은 사업비 7700만원을 투입 2006년 10월 착공해 107㎡(32평)에 지상1층으로 방, 주방, 다용도실, 화장실 등을 갖췄다.이재용 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이렇게 경로당이 새로이 마련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노인어르신들의 여가선용과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