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오는 2월28일까지 2007년1월1일기준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 조사에 나섰다.이번 조사는 지가조사담당 외 3인으로 조사반을 편성, 조사대상은 26만필지며, 조사항목으로 지목, 면적, 공적규제, 농지, 임야, 토지이용상황, 지형지세, 도로조건, 유해시설접근성, 기타특성 등을 한국토지정보시스템(KLIS) 및 토지특성조사용 휴대단말기(PDA)를 이용 현지 조사하게 된다.이에 따라 개별공시지가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시장이 조사한 개별토지의 특성과 비교표준지의 특성을 비교해 건설교통부장관이 개발, 공급한 토지가격비준표상의 토지특성차이에 따른 가격배율을 산출한다. 이를 표준지공시지가를 곱해 산정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받아 4월21일부터 5월10일까지 토지소유자의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수렴 후, 시 토지평가위원회의 심의 절차를 거쳐 시장이 5월31일까지 결정·고시하게 된다. 아울러 개별공시지가는 토지관련 국세(양도세, 증여세, 상속세 등), 지방세(종합토지세, 취득세, 등록세 등)의 과세표준자료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사용하게 된다. 문의:☎540-2588 토지관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