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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간이식 받은 아버지 사연에 온정

아들에게 간이식 받은 아버지

등록일 2007년01월1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영인면 장상수씨 김진희씨 치료비로 100만원 쾌척 아들에게 간이식수술을 받았던 김진희(영인면 상성리 209·51)씨의 사연을 듣고 이웃의 온정이 모아지고 있다.<관련기사 본보 1월9일자 보도> 의료비가 부족하다는 소식을 접한 재경바이오 대표 장상수(영인면 성내리 693·45)씨가 100만원을 치료비를 위해 사용하라며 전달했다. 장씨는 “이웃사촌으로서 이 소식을 일찍 들었다면 더 많은 방법의 지원을 했을 것”이라며 “김진희씨가 빨리 쾌차하기를 바라고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위해 큰 결심을 한 아들의 효심에 감동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밖에도 장씨는 모교에 500만원을 장학금으로 내놓는 등 그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행을 계속 해오고 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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