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누구에게도 금품 요구한 적 없다”

등록일 2001년09월2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이정원(중앙동) 시의원은 24일(월) 시중에 떠도는 비방과 관련,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비방의 근원지는 시청 홈페이지에 올라온 익명의 네티즌. 그는 이정원 의원이 시청사 이전반대 활동비를 모금하기 위해 금품을 요구하고 다닌다고 주장했다. 이같은 문제로 명예가 훼손된 이정원 의원은 24일 ‘시민에게 드리는 글’의 제목으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이 의원은 “어떤 경우라도 금품을 요구한 적이 없다”며 “나를 음해하고, 시청사 반대운동을 교란시키기 위한 술수”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에 대해 중앙동 어떤 점포에도 사실을 확인해 보라며 자신을 보였다. 또 “진실을 위해 사법기관에 조사를 의뢰했다”며 출처불명의 괴문서 작성자를 추적, 밝혀낼 것이라고. 이 의원은 민주적 절차를 거치지 않은 점, 의회 절차를 무시한 점, 위치 선정과정 부적절 등을 내세우며 시청사의 불당동 이전을 반대해 왔다. <김>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