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소장 원종성) ‘I LOVE 자원봉사단’은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의 손길에서 소외돼 있는 관내 거동불편자,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118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떡 나누기 행사를 전개했다. 흰떡2kg, 버선, 새해 인사말 등으로 훈훈한 사랑을 나눴다.보건소 방문보건팀원들도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 등으로 회비를 마련해 정성을 전달했다. I LOVE 자원봉사단은 기금마련일일찻집, 어버이은혜 한마당잔치, 수해지역 봉사활동, 이동목욕봉사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훈훈한 지역사회조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