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 팔아 성금 전달
인주면 남여새마을지도자회(지도자회장 지호선, 부녀회장 양희자)는 지난달 29일(금) 인주농협 앞에서 92만원 상당의 10kg 쌀 54포대를 관내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에게 전달했다. 이는 지난달 22일 귤 판매행사로 마련한 이익금으로 쌀을 구입한 것이다. 쌀은 마을별로 2포대씩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훈훈한 정을 느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