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면사무소(면장 이복구)가 아산시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토공원화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그동안 송악면사무소에서는 전년도에 수상한 상금 800만원 등 44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국도39호변에 조성된 10개소 1162㎡의 가로화단에 프록스를 비롯한 7종 1만4000여 본의 꽃을 식재했다. 10㎞의 도로변에 메리골드를 비롯한 8종 10만 본의 꽃을 식재해 아름다운 국토 가꾸기 사업을 추진해 작년 2등 수상에 이어 올해는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