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미 20㎏ 300포대, 현금 3750만원 쾌척 사회복지법인 상영재단 신도리코는 지난 14일(목) 연말을 맞아 아산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20㎏ 300포대(1400만원 상당)와 현금 3750만원을 쾌척했다.시는 이번 성금을 저소득 기초생활보장수급자 300세대와 가정위탁아동 15세대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사회복지법인 상영재단 신도리코는 매년 2회에 걸쳐 성금을 전달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훈훈한 이웃사랑 정신을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