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연말연시와 설 명절을 맞아 주요 성수품에 대한 원활한 수급과 가격동향 일일점검, 개인서비스 안정관리,부정상거래행위근절 등 지역물가 안정관리와 서민생활의 안정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연말연시 지역물가 안정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물가안정관리 체계확립 및 물가관련 부서간 협조체제유지를 위해 물가관리 상황실을 운영한다는 것. 특히 재래시장, 대형마트에서 부정유통행위, 원산지 미표시, 위조상품, 계량질서교란 등 불공정 거래행위 감시활동을 소비자 단체와 합동으로 3개반 15명의 단속반을 편성해 현장중심으로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펼친다는 계획이다.문의:☎540-2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