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지난 10월23일부터 11월15일까지 실시한 식품제조·가공업소에 대한 지도점검 결과가 나왔다.이번 지도점검은 식품유통담당 외 2명으로 단속반을 편성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소 45개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한 결과 적합 21개소, 부적합 12개소, 점검불능(휴업) 12개소 등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시는 위반업소에 대해 영업소 폐쇄 1개소, 영업정지 1개소, 제조정지 3개소, 시정명령 1개소, 과태료(640만원)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 등을 단행했다고 밝혔다.민원과 민흥기씨는 “부정·불량식품 척결을 위해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 할 계획이며 시민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문의:☎537-3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