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장비 준비
송악면사무소(면장 이복구)는 관내 지형특성으로 산간마을의 진입로에 눈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외암리 등 6개 마을의 급경사 및 음지지역 진입로에 모래함 32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주민이 직접 모래를 살포하고 스스로 재해예방 활동에 동참 하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와함께 그동안 마을 진입로 제설작업에 투입된 행정력을 국도와 지방도 등 교통량이 많은 지역에 투입해 폭설로 인한 교통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